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과 호너 (문단 편집) === 장점 === * '''간편한 테크트리와 체제 전환''' 유닛 생산에 필요한 건 갈레온이 끝이다. 업그레이드 건물도 통일되어 있어서[* 한 유닛-공학 연구소, 호너 유닛-기술실, 융합로. 공방업은 무기고에서 전부 공유. 호너 유닛들을 생략하는게 아닌 이상 다 짓는다고 보면 되며, 건물 요구 숫자도 별로 많지 않다. 타격 플랫폼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예상 밖의 공세가 와도 별 손해 없이 체제 전환이 가능하며, 호너의 유닛들을 게임 시작부터 가지고 시작하는 건물에서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다른 사령관들과 달리 고급 유닛들을 확보하기 위한 테크 부담이 적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지상모드가 울트라와 비교되는 데이모스 바이킹은 어떠한 투자도 필요 없이 10분에 4기를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미라의 용병 유닛은 가스를 전혀 먹지 않고 반대로 호너 유닛은 가스를 많이 먹기 때문에 다른 사령관처럼 가스 생각해가며 병력 비율을 맞출 필요 없이 가스 모이는 대로 호너 유닛 골라 뽑고 나머지를 용병으로 채워넣으면 쉽게 조합이 완성된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 '''구조물 철거속도''' 한과 호너가 스피드런 임무에 최적화된 사령관이라 평가받는 주 요인. [[죽음의 밤]]이나, [[코랄의 균열]], [[아몬의 낫]]같이 목표물이 구조물이라면 말도 안되는 철거 속도를 보여준다. 기본 유닛인 사신은 구조물을 상대로 풀업 기준 26의 피해를 주는 폭탄을 펑펑 던져대고, 호너 유닛의 인구수가 늘어날수록 폭탄을 던져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여기에 패널 스킬인 정밀 타격이 구조물 상대로 추가 피해가 들어가는데다 타격한 위치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네이팜 업그레이드까지 있어서 빠른 철거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 물론 타 사령관에게도 비견될만한 철거 성능을 가진 유닛이나 패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최종테크 유닛이거나[* 아르타니스의 파괴자나 알라라크의 분노수호자. 노바의 습격 해방선 등.] 궁극기급 패널[* 타이커스의 오딘 투하. 아르타니스의 태양 포격 등.]이라 쿨이 길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데 한과 호너는 광물 50에 인구수 1짜리 기본 유닛인 사신, 건물을 요구하긴 하지만 테크가 비교적 간편하고 쿨이 1분밖에 되지 않는 패널 스킬이 철거 능력의 근원이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 '''적재 적소에 배치 가능한 공중 유닛과 전진 배치 생산''' 한의 지상 유닛들은 갈레온에서 생산하는데, 갈레온은 이동이 가능하며 F2키를 누르고 이동을 찍으면 메인 유닛으로 선택되어 병력과 같이 움직인다. 생산된 유닛은 별도의 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갈레온을 따라다니며 갈레온이 공격하는 적을 함께 노린다. 덕분에 데스볼을 컨트롤하면서 생산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갈레온에서 유닛이 생산되는 즉시 전장에 투입되고, 갈레온과 함께 싸울 수도 있다. 더불어 자치령 우주공항에서 생산되는 호너의 유닛들은 시야만 밝히면 그곳으로 즉시 참전이 가능하다. * '''별도의 테크가 필요없이 전장에 즉시 배치할 수 있는 탐지 유닛''' 이미 시작부터 우주공항을 가지고 있어 별도의 탐지기 생산 건물을 미리 지을 필요가 없는 데다 밤까마귀를 현장에 바로 배치할 수 있어서 은폐 유닛 대처도 쉽다. 밤까마귀는 디버프 스킬 덕에 어택땅을 해도 앞으로 돌진해버리는 일이 적어 유지하기도 쉽고 다른 우주 공항의 함대 유닛들과는 달리 쿨타임이 길지 않아 생산에 부담이 적다. * '''한 유닛의 회전력''' 한의 유닛은 대부분 값이 싸고 생산의 주체인 갈레온은 동시에 5기밖에 생산할 수 없는 대신 유닛의 생산 시간이 짧은데다가 가스도 소모하지 않는다. 덕분에 갈레온을 이용, 빠른 보충 및 빠른 전선 참여가 가능해 전선이 밀려도 바로바로 병력 추가가 가능하다. 광물만 충분하면 얼마든지 장기전이 가능하고, 어지간히 말리지 않는 이상 돈을 쏟아붓기만 하면 대부분의 공세를 막을 수 있다. 공중 유닛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쿨타임이 5분 정도로 노바에 비해 짧은 편이며[* 평범하게 보면 길어 보이겠지만, 스완이 동맹이 아닌 이상 쿨이 차도 가스가 없어서 못 뽑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나마 밤까마귀나 망령 등 쿨타임이 짧은 영웅을 계속 뽑는다면 쿨타임이 좀 답답하게 여겨지는 게 체감되는 정도일 뿐 노바 수준으로 답답하진 않다. 게다가 노바같은 경우 각 유닛들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해방선이나 밤까마귀 하나 둘 못 뽑는 것이 차이가 큰 편이지만 호너의 함대는 모두 무난한 성능에 무난한 화력을 가진 유닛들이라 망령이 쿨이라서 전투순양함을 뽑는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다.], 레벨 8 이상이 되면 보급품 부담이 줄어들어서 회전력을 더욱 더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회전력 최대치가 정해져 있는 점은 주의.[* 아무리 자원이 많아도 생산건물을 더 지을 수 없으니 갈레온 5개체 이상의 생산속도를 뽑아낼 수 없다. 갈레온 5기면 충분히 빠른 회전력을 보여주지만, 2위신이라 갈레온 2개체만 허용되면 오히려 문제가 될 정도.] * '''뛰어난 기동력''' 한과 호너의 주 병력인 사신과 화염차는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른 유닛들이다. 심지어 사신은 부스터 효과를 이용해 언덕을 뛰어넘을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느려 보이는 화염기갑병마저도 이동 속도가 3에 육박할 정도로 모든 유닛들이 기본적으로 빠르다. 또한 호너의 공중 유닛들은 언제든 시야만 된다면 즉시 증원이 가능하며, 소환된 이후에도 전술 도약이라는 순간이동 기술을 지니고 있어 일단 소환했다가 모아놓은 뒤 언제라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 '''전 사령관 중 최강급의 대지상 패널 스킬''' 한과 호너의 궁극기급 패널 스킬을 다른 사령관과 비교해 설명하자면 우주 정거장 낙하는 영웅 유닛이 아닌 모든 것을 즉사시키고 어그로를 끌다가 핵폭발까지 해서 노바의 전술 핵 공격이나 스완의 파동포에 비견될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고[* 단 즉사범위는 좁은 편이므로 낙하 범위를 잘 잡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핵폭발은 평범한 래더 핵폭발이라 혼종 및 고급유닛이 득실거리는 후반 공세 상대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파동포가 고급 유닛도 싹 쓸어주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함대 출격은 아르타니스의 14레벨 이전의 태양 포격이 딜로스가 없는 버전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비록 마스터 힘으로 쿨타임을 줄일 수는 없지만 이 두 개의 초토화 스킬을 가지고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거나 급할 때 위기 탈출용으로 용이하게 쓸 수 있다. 비교적 엉성한 패널스킬이었던 자기 지뢰와 정밀 타격도 돌연변이에 따라 준수한 활약을 벌였는데 4.2패치로 엄청난 상향을 먹으면서 굉장히 쓸만해졌으며 한호너 병력의 불안함을 이 두 궁극기와 보조 패널 스킬들이 완벽하게 하드 캐리한다. 불리할 것 같은 돌연변이에서도 이 두 패널의 힘으로 중간은 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전 사령관 중 패널 기술이 한과 호너보다 확실히 좋다고 여겨지는 사령관은 [[협동전 카락스|카락스]] 뿐인데 카락스는 사실상 패널이 본체고 유닛과 타워는 보조에 가깝다. * '''동맹 자원 보험 능력''' 케리건의 자원 동화능력과 비슷하면서도 정반대인데 이 쪽은 '''시간 제한이 없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의 유닛 역시 희생될 경우 유닛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의 20%를 회수할 수 있다. 단, 버그인지 의도한 건지 몰라도 동맹은 이 효과를 절반만 받는다. 마스터 힘 2를 통해 이 회수되는 자원을 좀 더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10%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레이너, 자가라, 스투코프 등 소모전과 회전력이 빠른 사령관의 경우 이 효과를 받고 안 받고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